내 집 마련 부담이 큰 상황에서 장기 거주가 가능한 10년 민간임대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양주 오남읍 일대 양지8지구에 ‘왕숙 진접 월드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2026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총 78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왕숙 진접 월드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10년 거주 구조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HUG 80% 전세임대보증이 가능해 보증사고 발생 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임대보증금 80% 변제 가능하며 HUG 보증을 임대기간 10년동안 받을 수 있다. 인근의 다산신도시 혹은 별내신도시 내 아파트 거래가와 비교했을 때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단지는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도심 진입이 원활해질 예정이다. 2028년 예정인 왕숙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로 직주근접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진접초·중·고교, 공립유치원 등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으며, 이마트·롯데마트,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왕숙 진접 월드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10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총 783세대로 조성된다. 1단지는 전용면적 84㎡ A∙B타입 110세대, 91㎡ T 타입 3세대, 92㎡ T타입 4세대로, 2단지는 전용면적 59㎡ 226세대와 84㎡ C∙D타입 440세대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4대, 총 1,099대를 확보했다.
교통 호재도 주목받는다. GTX-B 노선과 지하철 9호선 연장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미 개통된 4호선 진접선 등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도심까지 30~40분대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출퇴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 도심 진입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특히 직장인 수요층의 눈길이 쏠리고 있어 향후 직주근접 신흥 거점으로서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관계자는 “왕숙 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교통, 자연, 생활 인프라에 합리적인 임대 조건까지 갖춘 프리미엄 민간임대주택”이라며 “합리적 주거 대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이로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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