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에 따른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대표 단지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출처 : 대우건설
단지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접해 뛰어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원삼면 일대에 120조 원 이상을 투입해 4기의 반도체 공장을 조성 중이며, 삼성전자는 이동·남사읍 일대에 360조 원을 투자해 6기의 팹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통 인프라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국도 45호선 확장과 국지도 57호선, 84호선 공사가 진행 중이며, 동탄2신도시와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국도 45호선 상부를 공원으로 조성해 단지 전체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는 총 2043가구 규모로, 전용 59㎡·84㎡ 평형으로 구성된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하고, 약 40%에 달하는 조경 면적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실내 테니스 연습장, 피트니스, 사우나,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교육·생활 인프라 역시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부지가 확보돼 있으며, 은화삼지구 내 종로엠스쿨이 들어서 자녀 교육 여건이 개선된다. 공공도서관인 남동도서관도 조성될 예정이라 문화생활도 편리하다.
분양가는 수도권 평균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5% 및 5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대출 전 전매 가능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업계 관계자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반도체 클러스터, 교통 개선, 대단지 프리미엄을 두루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이끄는 핵심 단지로 부상 중”이라고 전했다.
출처 : 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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