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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이 경기 일산에 선보이는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이 2연속 ‘줍줍’ 마감을 이뤄내며, 미래가치를 입증했다. 최근 신고가를 경신하는 단지가 늘어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지난 18일 진행된 임의공급 청약에서 두 주택형 총 38세대가 모두 청약 마감됐다. 특히 전용 84㎡B의 경우 3.94대 1의 우수한 경쟁률도 보였다. 이로써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지난달 1차에 이어 2차 임의공급 청약까지 2연속 마감에 성공했다. 

이는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 경기 화성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102㎡ 22억원, 성남 분당 ‘아름5단지풍림’ 전용 163㎡ 22억원 등 신고가를 경신하는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 분양가와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실거래가를 밀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 총 529세대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296세대 △84㎡B 233세대다. 

이 단지는 타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계약금 정액제로 입주까지 계약금 5%만 내면 추가 비용 없이 일산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단지의 분양가가 6억원 후반대부터 형성된 것을 감안하면 내 집 마련에 드는 초기 비용이 3,000만원 대로 타 단지보다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도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의 경우 타 단지에서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옵션으로 초기 비용 부담은 낮추고, 더 널찍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향후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단지는 일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단지로 일산에서도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곳에 들어선다. 풍동 인근지역에만 13개의 공공교육기관이 있다. 단지는 바로 옆 은행초가 있는 ‘초품아’다. 풍동초, 풍동중, 세원고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수도권 3대 국제고등학교 중 한 곳인 고양국제고가 인근에 위치한다. 일산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백마 학원가, 풍동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 

또한 식사·풍동권 약 2만1,000세대 주거타운의 중심 입지를 차지한 만큼 주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식골공원, 은행마을공원, 도촌천 등 자연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고일로, 고양대로 등을 통해 자유로 진출이 용이하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수원문산고속도로 등 주변 광역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경의중앙선·서해선 풍산역·백마역이 인접해 있고, 근거리에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GTX-A노선(예정)도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주변에 대규모 업무·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 87만㎡ 부지에 바이오, 메디컬, 미디어, 콘텐츠, 첨단제조 등의 기업이 유치되는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일산테크노밸리와 CJ라이브시티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킨텍스몰 복합개발사업도 올해 본격 검토에 들어갔다. 

단지 관계자는 “지역에서 최고로 평가되는 교육환경을 갖춘 데다 미래가치까지 높아 향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임의공급 청약 마감 릴레이를 이은 것 같다”며, “분양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일산에서 입주까지 3,000만원대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타 단지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다 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추가 미계약분에 대한 정보는 모델하우스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다. 

 

 

 

출처: 글로벌경제신문